애니메이션 이야기
얼마 전에 감상을 모두 완료한 스트로베리 패닉... 이걸 보고 난 뭘 느꼈냐 하면, 분명 제작진에서 일부러 노리고 만든 작품임에 틀림없어... 라는 것이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노골적인(?) 장면이 나올 리가 없지. 특히 남성향을 지향하고 만든 작품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그래서 이 작품은 여자끼리의 관계를 강조하는 백합물임이 틀림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마리미테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불리우기에는 한참 멀었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캐릭터 개개인을 살펴보면 각자 개성이 잘 살아있는 듯. 그리고 기본 설정 자체도 무척 흥미로웠다. 미아톨, 스피카, 르 리므 여학원생들은 모두 딸기사라 불리우는 기숙사에서 함께 먹고 자며, 그런 그녀들을 총체적으로 관리하는 에트와르란 존재가 따로 있다는 것. 작품 내에서 에트와르는 각 학교를 대표하는 학생회장보다 한 단계 위에 위치해 있으며 또 에트와르는 딸기사를 상징하는 존재로써 수많은 학생들의 존경을 받고 있다.
에트와르는 매년 겨울에 벌어지는 에트와르 선발전을 통해 세 학교 가운데 한 학교에서 선발하게 되는데,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에트와르가 한 명이 아니라 두 명씩이나 선발된다는 것. 왜냐하면 두 명이 서로 한 마음이 되어야 진정한 에트와르로써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다고 한다나.(물론 작품내에서 벌어진 에트와르 선발전 이전까지는 하나조노 시즈마가 유일한 에트와르이긴 하지만, 그녀의 파트너였던 카오리가 이미 사망했기 때문에 혼자서 에트와르 역할을 다하고 있었던 것이다.) 또한 본격 백합애니 답게 소녀들의 애정관계를 심층적으로 잘 표현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지난 사이모에 토너먼트에서(일본 기준) 치카루, 나기사, 타마오 등이 상위에 랭크된 것인지도 모른다. 특히 치카루는 등장인물 가운데 그나마 정상적인 사고를 유지하고 있다고 할까나? 개인적으로도 치카루가 차기 에트와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는데... 역시 파트너가 없는 까닭인지 에트와르 후보로 나서지도 못한 게 아쉽다.(차기 에트와르는 결국 스피카의 오오토리 아마네와 코노하나 히카리로 결정됨)
음, 이 작품의 장점은 여기까지이며, 지금부터 단점을 몇 가지 들어본다면...
우선 작화가 들쭉날쭉했다는 게 가장 큰 단점, 그리고 백합물을 싫어하는 분들이라면 보기 꺼려질 정도로 수위가 좀 높았다는 점일 것이다. 그렇지만 백합물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당연히 추천할 만한 작품임이 틀림없다. 또한 성우진도 꽤 화려한 편이기 때문에 성우 좋아하시는 분들이 주목해도 좋을 법한 작품.
결론을 이야기하자면 개인적으로 추천할 만한 작품이 아니지만 그래도 그럭저럭은 볼만했음.(나야 이미 얼굴에 철판을 깔고 동성끼리 벌어지는 자극적인 장면을 봤으니까)
추가 1:근데 이런 작품을 굳이 2쿨까지 방영할 필요가 있었을까? 그게 참 궁금.

그러나 캐릭터 개개인을 살펴보면 각자 개성이 잘 살아있는 듯. 그리고 기본 설정 자체도 무척 흥미로웠다. 미아톨, 스피카, 르 리므 여학원생들은 모두 딸기사라 불리우는 기숙사에서 함께 먹고 자며, 그런 그녀들을 총체적으로 관리하는 에트와르란 존재가 따로 있다는 것. 작품 내에서 에트와르는 각 학교를 대표하는 학생회장보다 한 단계 위에 위치해 있으며 또 에트와르는 딸기사를 상징하는 존재로써 수많은 학생들의 존경을 받고 있다.

그래서인지 지난 사이모에 토너먼트에서(일본 기준) 치카루, 나기사, 타마오 등이 상위에 랭크된 것인지도 모른다. 특히 치카루는 등장인물 가운데 그나마 정상적인 사고를 유지하고 있다고 할까나? 개인적으로도 치카루가 차기 에트와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는데... 역시 파트너가 없는 까닭인지 에트와르 후보로 나서지도 못한 게 아쉽다.(차기 에트와르는 결국 스피카의 오오토리 아마네와 코노하나 히카리로 결정됨)

우선 작화가 들쭉날쭉했다는 게 가장 큰 단점, 그리고 백합물을 싫어하는 분들이라면 보기 꺼려질 정도로 수위가 좀 높았다는 점일 것이다. 그렇지만 백합물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당연히 추천할 만한 작품임이 틀림없다. 또한 성우진도 꽤 화려한 편이기 때문에 성우 좋아하시는 분들이 주목해도 좋을 법한 작품.
결론을 이야기하자면 개인적으로 추천할 만한 작품이 아니지만 그래도 그럭저럭은 볼만했음.(나야 이미 얼굴에 철판을 깔고 동성끼리 벌어지는 자극적인 장면을 봤으니까)






